화성시 청년 평생교육이용권 안내 (표 = 조현철)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평생교육 지원에 나선다.

시는 총 484명을 선발해 1인당 35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이용권 2차 이용자를 모집한다. 취업난과 자기계발 압박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가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학습비 35만원, 전국 교육기관서 현금처럼 사용

선정된 청년들은 연간 35만원의 학습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모든 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하는 데 쓸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은 ‘지역특화(청년) 분야’로 분류돼 취미 수준을 넘어 취업 준비나 직무 역량 강화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학습 수요를 뒷받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4월 27일부터 온라인 우선 접수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 뒤 남은 자리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배분할 계획이다.

중복 지원 주의

유의해야 할 점은 다른 교육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은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이다.

올해 이미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일반·장애인 등)이나 화성시민평생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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