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업무자동화 교육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공무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교육을 마무리하며 행정 혁신 기반 마련에 나섰다.

광양시는 지난 20일~24일까지 5일간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업무자동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공무원의 신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업무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루 8시간씩 총 40시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형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 직원들은 부서별 실제 행정업무를 기반으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비효율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자동화하는 방안을 직접 설계하는 실습을 수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이해와 정보보안 ▲문서 자동화 ▲전략적 프롬프트 작성 ▲검색 증강 생성(RAG) 활용 ▲업무 에이전트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광양시가 올해 도입한 행정 지원 플랫폼 ‘웍스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실습이 진행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광양시 관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현장에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며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직접 사업으, 광양시는 지난 2020년 전남권역 유일 거점으로 지정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