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5월 어린이날과 우주항공주간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
체험 행사와 강연, 영화 상영, 야간 관측을 묶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꾸렸다.
강서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기념 로켓 만들기, 우주항공주간 기념행사, 정기 천문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5월 2일에는 ‘나도 로켓박사가 될래요, 로켓 만들기(누리호)’ 체험이 열린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로켓 원리를 배우고 직접 만든 로켓을 쏘아보는 방식이다.
5월 23일에는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한 주간 행사도 이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학관 앞마당에서 우주 전문 서적과 그림책을 갖춘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오후 2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현준 우주발사체 선임연구원이 ‘로켓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들려준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영화 ‘히든 피겨스’ 상영회가 열린다.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는 야간공개관측 행사도 진행된다.
상설 교육도 5월 중 이어진다. 13일과 14일, 16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천문교실’이 열린다.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태양계 행성을 배우는 수업이다.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국제우주정거장 함께보기’ 20번째 특강이 열려 국제우주정거장 관련 강의와 맨눈 관측이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예약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