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2일 오후 1시30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시상식에서 지방규제개혁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수상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안양시가 지방규제개혁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장 실증과 규제 개선 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과 기업 활동 여건을 함께 손본 성과가 정부 평가에 반영됐다.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 지방규제개혁 성과 요약 (표 = NSP통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그룹 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맨홀충격방지구 실증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현장에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규제 필요성을 공무원이 직접 설명하지 못하면 개선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킨 점도 함께 반영됐다.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안양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와 규제혁신 공모전을 운영하며 기업과 시민이 제기한 과제를 수집해 왔다. 발굴된 과제는 유관 기관 협의와 간담회 등을 거쳐 조정·개선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

기업 지원 측면에서는 규제샌드박스 활용을 돕는 방식으로 대응 폭을 넓혔다.

시는 제도 안내와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이 신기술과 신사업을 시험할 수 있는 여건을 보완하고 있다.

안양시는 23일 시청에서 표창 전수식을 열고 관련 직원을 격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이어가면서 규제 개선 성과가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시가 23일 오전 9시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전수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시)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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