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최근 개인형 이동수단(PM)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안전 교육의 집행 속도를 한층 높여 정책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한다. 약 6개월간 관내 18개 초·중학교 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입문자 눈높이 맞춘 이론·실무 전략적 결합…조기 숙련 기반 마련
교육은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학생들은 자전거의 기본적인 점검 및 관리 방법부터 교통법규 준수, 안전모를 비롯한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교통신호와 표지판 읽는 법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변화하는 이동 환경 반영…운용 가이드라인 최신화
특히 최근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에 관한 내용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운행 방법과 관련 규정을 교육 과정에 포함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안전 교육 강화를 기점으로 안성시만의 교통복지 패러다임을 구체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안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 지원청 및 교통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인 거버넌스를 가동해 청소년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안전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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