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호난 선수 (이미지 = 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원정 경기에서 무승의 고리를 끊기 위한 승부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리그2 2026시즌 9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지난 8라운드 충남아산 FC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개막전 승리 이후 7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서 호난과 발디비아가 득점하며 전반을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두 차례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현재 전남은 승점 5점(1승 2무 5패)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홈팀 안산은 승점 8점(2승 2무 4패)으로 12위에 올라 있다. 개막 이후 5경기 무승을 기록하다가 7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으나, 직전 라운드에서는 서울 이랜드 FC에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양 팀의 통산 맞대결에서는 전남이 10승 6무 8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 2무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남이 이번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길어지는 무승 흐름을 끊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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