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유희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유 후보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과 군민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경쟁을 넘어 원팀으로 완주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완주군수 후보로 유 후보를 선출했다.
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네거티브로 군민에게 실망을 안긴 데 대해 사과했다.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완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는 갈등과 차이를 넘어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민주당과 완주군민이 함께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민생 공약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진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군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정책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햇빛연금마을’을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이를 통해 완주를 첨단 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취임시 100일 과제를 준비해 민생경제 회복으로 보답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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