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시가 노후 시설 개선과 경영 전략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맞춤형 환경 개선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결합한 해결책을 시행한다.

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재도약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통해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점포 개선비 최대 200만 원(부가세 등 본인 부담)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 중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 가정, 용인시 거주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간판 교체나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돼 고물가 시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가 높은 인테리어 개선과 전문 경영 진단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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