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꿈빛도서관에서 ‘2026년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 ‘현진에게’의 저자 이수진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립도서관이 추진하는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의 주제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독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강연을 넘어,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공존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중섭 화가의 삶을 모티브로 한 동화 ‘현진에게’를 중심으로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다정한 공존’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역할극과 편지쓰기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이며 모집 인원은 접수순 30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 접속, 전화 또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을 통해 시민이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공동체 형성을 추진하고 있으며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연령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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