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노란물결: 전남드래곤즈를 이겨라’ 활동을 펼쳤다.
전남드래곤즈는 구단 공식 응원가에서 착안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 브랜드 ‘노란물결’을 통해 전라남도 전역을 찾아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는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지난 21일에는 광양 광영초등학교, 여수 미평초·상암초, 순천 대석초·중앙초 등 총 5개 초등학교를 선수단이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선수 10명이 참여해 2명씩 조를 이뤄 각 학교를 방문했으며 학생들과 한 팀이 돼 콘 맞추기, 판 뒤집기, 미니볼 옮기기 등 3종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단과의 체험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이어졌으며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홈경기 할인권이 제공돼 경기장 방문 기회도 마련됐다.
구현준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팬층을 확대하고 ‘노란물결’ 활동을 구단을 대표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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