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청계산 철쭉 축제 안내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시의 제20회 철쭉 축제가 올해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20년간 청계산 자락에서 이어졌던 행사가 새로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봄철 지역 나들이형 축제로 운영된다.

성남시에 따르면 철쭉 축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진행된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 주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이다.

이번 축제는 성남시의 꽃인 철쭉을 중심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특설무대에서는 고등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댄스, 악기 연주 등 6개 팀 공연이 열리고 가수 김범룡과 도시아이들, 주미 등의 초청 공연도 이어진다.

지난해 4월 열린 성남시 19회 철쭉 축제 때(자료사진) (사진 = 성남시)

행사장에서는 철쭉 분재 전시와 철쭉 화분 200개 선착순 증정이 진행된다. 부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환경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 편의시설도 운영된다.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감성 포토존이 설치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성남시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이 늘어난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새 공간의 이용 폭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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