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21일 경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 신규 입주한 3개 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시는 지역 혁신을 이끌 사회연대경제기업 발굴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입주 팀을 수시로 모집하며 창업 생태계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적 인프라의 전략적 공유 통한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
이번에 선정돼 약정을 맺은 팀은 ‘빛소리담’, ‘마음결협동조합’, ‘아띠컴퍼니’다. 이들은 문화예술 교육부터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공연 콘텐츠 기획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입주 팀들은 올해 말까지 창업보육실을 거점으로 삼아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광명시 창업보육실에는 이번 신규 팀을 포함해 총 37개 팀이 둥지를 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진입 초기 취약성 극복…물리적·비물리적 자원 통합 제공
입주 기업들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용 사무공간은 물론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창업보육실의 기능을 고도화해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는 실무형 보육 시스템을 전격 가동하고 이를 지역 경제 혁신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 이는 개별 기업에 대한 일시적 지원을 탈피하고 자생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지역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체계화한 결과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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