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역 명사들을 초청해 도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2026년 평택시민행복 지역명사 특강’의 막을 올린다. 시는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열린 학습 도시 평택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예술과 문화를 통해 미래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다학제적 전문가 집단 중심 지식 공유 체계 가동
강연 시리즈는 문학, 미술, 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지역 전문가들이 강단에 선다.
강사진은 자신들의 전문 지식과 평택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녹여낸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센터 북부 학습공간과 시청 대회의실로 장소를 나누어 강연을 진행한다.
특강의 시작은 오는 29일 임봄 시인이 맡으며 이후 7월 23일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의 강연까지 총 7차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생활권 중심 학습 인프라 고도화…보편적 교육권 보장
평택의 뿌리 깊은 역사와 그 속에 흐르는 시민 정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이번 특강은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 접수는 20일부터 평택시 평생학습 포털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우선이지만 강연 당일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학습 도시 평택’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시민들의 평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생활밀착형 학습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가속화한다.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통해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며 배움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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