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관광객의 유동 인구와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대부도 탄도항에 맞춤화된 해양 치유 및 로컬 미식 프로그램을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실무 차원의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관광 마케팅을 전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국가 단위 공모 선정…검증된 사업 추진력 확보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실증 부문에서 최종 선정돼 ‘대부도 탄도항 해양 치유 및 로컬 미식 체험 사업’을 제안했다.
대부도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을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게 결합한 기획력이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관광 콘텐츠의 독창성과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해 지역 식재료 활용, 특별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별한 수혜 모델 제공…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을 넘어 대부도의 자원을 오감으로 즐기는 해양 치유형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객관적인 통계 데이터를 행정 실무에 적극 도입해 관광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군을 현장에 전격 배치하고 분석 시스템을 상시 가동해 대부도의 해양 자원과 데이터 행정을 결합한 고도화된 관광 생태계를 안착시키는 데 주력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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