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17일 의회를 찾은 일본 아츠기시의 ‘2026 군포철쭉축제’ 축하 사절단을 환영하며 우호 교류 확대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사절단 환영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군포시의회)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6 군포철쭉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과 중국 사절단을 접견하고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의회는 17일과 18일 자매도시인 일본 아츠기시와 중국 린이시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우호 관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만남에는 아츠기시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린이시 선전부 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포시의회는 최근 마련한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조례’를 안내하며 양국 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김귀근 의장은 기존의 집행부 중심 교류에서 벗어나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 제안과 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자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교류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아울러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철쭉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의원들은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점검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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