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 2018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의 양성평등 행정 기반이 더욱 공고해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평등하고 안전한 가치를 누리는 성인지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인지 정책 추진 실태를 종합 평가한다. 평가 지표는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 및 활성화 노력도, 양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정책 개선 이행 노력도 등 정량·정성적 요소를 포괄한다.

경기도는 군포시를 성인지 정책 분야의 선도적인 지자체로 평가했다. 군포시는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정책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는 군포시가 구축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체계’를 높이 평가하며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성평등 가치를 행정 전반에 정착시킨 점을 주요 우수 사례로 언급했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시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통합하여 정책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고 생활 속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평등 추진 체계를 강화하여 시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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