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안내도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정원과 실내외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종합 화훼 축제의 면모를 갖췄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

시간여행자의 정원 조감도 (사진 = 고양시)

이번 박람회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꽃과 교감하는 코너를 다수 마련했다.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 식물 심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미원 내 로즈 페스타 정원에서는 장미 공방 체험과 2030 세대를 위한 소개팅 행사가 진행된다.

호수 위를 달리는 수상 꽃 자전거 체험도 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길 거리다.

먹거리와 공연

신품종(2025) (사진 = 고양시)

수변무대 등 3곳의 공연장에서는 합창, 대중음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 당일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가수 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한울광장 인근에 마련된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30여 개 지역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 식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다.

이처럼 지역 농특산물과 이색 소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축제 즐기는 방법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전경 (사진 = 고양시)

가족 단위 방문객은 오는 5월 1일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펭수의 꽃놀이 정원'을 방문하는 동선이 효율적이다.

관람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자녀 가정 증빙 시 3000원 할인이 적용되므로 방문 전 할인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실내 무대에서는 어린이 꽃장식대회 등 일자별로 다양한 경진대회가 열려 화예 예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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