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최종 후보로 박종원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박 후보는 경선 승리 뒤 “군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군민주권시대를 열고 담양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선은 권리당원 50%, 일반 군민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주요 내용 (표 = NSP통신)

박 후보는 경선 결과 직후 군민과 당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승리를 담양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선택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양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미래 성장 설계, 지역경제 회복, 공직사회 안정, 담양 가치 복원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담양의 지리적 여건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미래 먹거리 확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전환을 언급했다.

담양역 경전철 개설과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구 유입 기반을 넓히고 전남광주특별시와 광주 북구, 장성군을 잇는 4자 협의체를 꾸려 예산 1조 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내용도 내놨다.

박 후보는 12개 읍면을 잇는 문화 자산 활용 방안도 함께 말했다.

담양의 정신과 정원·인문 자산을 군민 소득과 연결하는 문화콘텐츠를 키우고 어르신을 위한 통합돌봄 체계를 촘촘히 다지겠다는 뜻도 밝혔다.

취임 뒤 100일 과제를 준비해 민생경제 회복으로 답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사진 =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사무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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