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 ‘2026년 장애인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최우수 등급(A등급) 선정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대표 황시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장애인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업 수행역량 인정…국비 지원 기반 마련
장애인 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사업 수행 규모, 운영 수준, 안정성, 전문선수반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 선정된 클럽은 3년간 단계별 평가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기금 등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 1차년도 최우수 등급…4800만 원 확보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신규 지정 스포츠클럽 1차년도 최우수 등급(A등급)을 획득해 총 4800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이 보다 쉽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생활체육부터 선수 육성까지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은 광양국민체육센터를 거점으로 ▲배드민턴 ▲당구 ▲론볼 등 3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의 장애 유형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우수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까지 연계하는 체육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장애인 체육 참여 기회 확대”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클럽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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