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5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포항시 AI특화지구 기본구상 및 전략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가 15일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포항시 AI특화지구 기본구상 및 전략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특화 AI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가속기연구소 등 지역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포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창업 플랫폼인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활용해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에서 확보된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AI’ 분야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자유로운 실증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텍 등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전문 인재를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을 확정하고 포항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