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이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 여수해경)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내 유·도선 시설 22개소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합동 안전점검은 4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범정부적으로 실시되며 여수해경은 선령 20년 초과 5톤 이상 선박, 승선정원 200인 이상 선박, 차량적재 가능한 도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유·도선 및 선착장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인명 구조장비 즉시 사용 가능상태, 선박운항 설비 작동상태, 비상상황대비 대처능력, 수면하 선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의 인허가 담당자 및 전문가를 기동점검단으로 편성해 수중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전문장비를 활용하고 선원·인명구조요원의 자격 및 선체 주요 장비·공연장·식당 등을 확인해 위해 요인은 즉시 조치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김기용 여수해경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열화상카메라 등 각종 전문장비를 활용해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까지 철저히 확인하겠다”며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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