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강진읍 새마을부녀회.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위생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인 ‘이쁜집 클린데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쁜집 클린데이’는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청소와 정리수납, 생활폐기물 처리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활동이다.

이번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가구이자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집 안에 아동용품과 의류, 각종 생활물품 등이 장기간 정리되지 못한 채 쌓여 있어 주거공간 전반에 대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지난 13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강진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을 비롯해 군청 및 강진읍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실내외 청소를 비롯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불필요한 물품 정리, 주거공간 정돈 등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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