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오는 24일까지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은 군 관내에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의 전 주기를 맞춤형으로 돕는다.
군은 최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기업별 상황에 맞춘 개별 상담 및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해 1년 차 사업을 통해 관내 33개 기업을 선발한 뒤 시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을 집중 지원했다.
이로 인해 참여 기업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2.8% 향상되고, 총 19명의 신규 고용 창출, 17건의 지식재산권(특허·상표 등) 획득 등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2년 차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융합개발 ▲TV홈쇼핑 판매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 확보 ▲외국인 인력 지역 정착 ▲지식재산권 획득 ▲기능성 효능평가 등에 나서도록 지원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 고도화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2년 차 사업 역시 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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