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체결하고 있다. (사진 = 시흥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13일 경기 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 및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중심의 로컬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대학의 창업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청년들이 지역 의제 발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과 실천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민관 결속력 강화 통한 유기적 연대 체계 확립

청년 중심의 로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에 옮긴다. 지역의 특수성과 글로벌 가치를 결합한 청년들의 로컬 비즈니스와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활기찬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SDGs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과 창업 인프라 구축을 협약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밀착 연계하고 콘퍼런스 및 페스타 등 성과 공유의 장을 공동 기획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로컬 혁신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창의적 발상을 지역 발전 사업으로 전환하는 관리 체계 안착

청년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참여형 혁신’에 나선다. 교육 과정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SDGs와 접목해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며 청년의 창의성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

시는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창업 실천 모델을 확립해 교육의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하고 성과 확산 체계를 강화한다.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되는 특화 사업을 본격화하며 유관 기관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