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세계적인 가족 서커스 공연인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5월 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배우와 관객이 호흡하며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생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주요 페스티벌 매진 기록…호주 출신 서커스 듀오 내한 공연
공연은 1990년대 특유의 음악적 요소와 정서를 차용하여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친숙함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시각적 재미와 몰입감을 부여하는 세대 통합형 연출을 지향한다.
출연진으로는 풍부한 무대 경험을 보유한 호주 출신의 전문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가 참여한다. 검증된 연출력과 숙련된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한다.
관객 참여형 구성으로 경계 허물기…객석 반응 따라 즉흥적 장면 연출
칠드런 아 스팅키는 서커스, 아크로바틱, 코미디가 융합된 복합 장르의 가족 공연이다. 저글링을 포함한 고난도의 신체 퍼포먼스를 핵심 콘텐츠로 구성하여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아찔한 아크로바틱과 재치 넘치는 저글링 등 다채로운 신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 온 가족들에게는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은 화려한 장치나 복잡한 서사 대신, 배우의 몸과 관객의 반응만으로 무대를 이끌며 생생한 즐거움을 전한다.
관객이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객석의 반응에 따라 장면이 즉석에서 바뀌는 역동적인 연출과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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