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환경 교육인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자원 연계 교육이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과 융합적 사고력이 한층 강화되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총 12차시 환경 교육 과정 진행
운영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개념에 대한 이론 학습과 현장 체험을 병행했다.
안양그린마루의 공유학교 참여는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환경교사 연수 과정에서 안양그린마루와 일선 학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이 시발점이 됐다.
안양그린마루 프로그램의 취지…미래 융합적 사고력 배양 기회 제공
안양그린마루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기후변화의 해답을 찾는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법을 과학기술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실험과 실습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들이 기후 변화에 당당히 맞설 환경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그린마루는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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