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14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를 통한 수출국가별 지식재산권(IP) 권리화 과정 및 유의사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구미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IP) 확보와 분쟁 예방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섰다.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특허·상표 출원 절차와 국가별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통상 대응 역량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와 함께 1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사례를 통한 수출국가별 지식재산권 권리화 과정 및 유의사항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점검해야 할 특허와 상표 확보 전략, 분쟁 예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가별 권리화 절차와 실무상 유의사항, 수출 현장에서 자주 부딪히는 대응 포인트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강사로 참여한 신인모 변리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수출국가별 권리화 과정과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특허권의 기본 개념과 보호 범위, 해외 특허 출원 절차, 상표권 이해, 해외 상표 출원과 대응 전략 등 기업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강의의 중심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진출 시 국가별 제도 차이와 출원 전략, 주요 분쟁 사례도 함께 다뤄졌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특허·상표 분쟁을 줄이기 위해 사전 권리 확보와 국가별 제도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될수록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권 확보는 필수”라며 “경북지역 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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