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완성도 높게”
시는 지난 10일 고진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 22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보호장구 착용법부터 주행 실습까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올바른 주행 습관 형성을 돕는다.
상반기 동안 고진초, 청곡초, 서농초 등 15개교를 우선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9월 둔전제일초와 성복초, 10월 어정초를 끝으로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야외 교육의 특성을 고려해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특히 지난해 26개교 265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성과를 이어받아 올해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자전거 안전, 전 시민의 일상으로”
시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초등학생 위주로 진행해 온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해 올해부터는 자전거 이용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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