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국민의힘이 14일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의 본선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12~13일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 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후보 선출 직후 “경북의 승리와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라며 “저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주요 내용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사업 등을 언급했다.
앞으로의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산업 육성,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도 제시했다.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통합 대응 체계 마련도 요청했다.
경북도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본선 체제로 넘어갔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맞붙게 됐다.
두 후보는 행정통합, 신공항, 산업 육성, 지역 현안 대응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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