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지난 10일 대구굿모닝병원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5차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병원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지난 10일 대구굿모닝병원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5차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병원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뇌혈관 전문병원 학술대회는 전문병원의 질환별 최초 학술대회로 에스포항병원, 명지성모병원, 대구굿모닝병원, 청주 효성병원까지 뇌혈관 전문병원 전국 4개 병원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뇌혈관 질환 치료법 및 병원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학술대회로 올해 5번째를 맞이했다.

에스포항병원은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실무자 등 총 26명이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뇌혈관 전문병원 제5차 학술대회에서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정준호 진료과장이 ‘환자중심 외래서비스 혁신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구축과 외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타 병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정준호 진료과장에 이어서 발표를 진행한 전산과 윤종필 차장은 차세대 프로그램 개발 관련 내용에 대하여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신규 OCS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계획까지 소개하며 발표를 마쳤다.

특히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료진과 직원이 함께 병원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표하며 그동안 학술대회에서 보이지 않던 새로운 발표 형식 모습을 선보였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뇌혈관 전문병원들이 모여 뇌혈관 질환 치료 및 병원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앞으로 전문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지속적인 개선과 협력을 통해 학술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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