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릉군의회 제공)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서·북면)에서 예비후보 2명이 연달아 사퇴하며 선거 구도가 안갯속에 빠졌다.

지난 8일과 9일 이성배·이정태 예비후보가 차례로 물러나면서 한때 형성됐던 정치 신인들의 경쟁 체제는 사실상 해체됐다.

후보 공백이 생기자 지역 정가에서는 이철우 전 의장과 이상식 현 의장 등 전·현직 의원들의 출마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선거 중심축이 신인 경쟁에서 중진들의 재등판 여부로 옮겨가면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의정 경험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찾는 목소리가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 후보 등록은 5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 전략 공천이나 후보 간 단일화 여부에 따라 판세가 다시 한번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