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동 와우지구 내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거 확충한다.

광양시는 지역 내 무주택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광양와우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공고했다.

모집 규모는 일반형(전용면적 26㎡) 100세대와 주거약자용 10세대를 포함해 총 110세대다.

이번 공급은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이 투입된 공공 임대 방식으로 소득 1∼4분위 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구성원으로, 법정 소득 및 자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이 해당하며 2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등이다.

입주 희망 시. 민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공가 발생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계약 체결 및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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