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여름철 풍수해 사고발생 위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안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 8일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열고 이튿날인 9일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기습적인 자연재난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인명피해 제로’의 안전 도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점검을 시작한다. 산사태 취약지역과 야영장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9개 분야를 집중 관리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성소방서는 수방장비 관리실태 점검과 침수 우려 지역 예방 순찰을 병행하고 5171부대는 호우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여름철 풍수해 사고발생 위험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 = 안성시)

시정 관계자들은 9일 공도읍과 금광면 일대 재난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펼쳤다. 특히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와 붕괴 위험이 있는 산사태 지역을 면밀히 살펴 시민들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시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재난 대응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했으며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가능하도록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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