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 대표 음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을 앞세운 사계절 미식 행사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의 2회차(봄)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엄격한 기준으로 지정·관리하는 ‘나주밥상’ 브랜드 업소의 우수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식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겨울 진행된 1회차 행사가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됨에 따라 최근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명소에 추가하고 참여 편의성을 강화해 오는 5월 31일까지 2회차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나주의 미식 정체성인 ‘나주밥상’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기존에 고정된 포스터 형태 홍보물이 가진 휴대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지갑 속에 쏙 넣어 꺼내 볼 수 있는 ‘명함형 안내 카드’를 전격 도입했다.
특히 지난 1회차 운영 결과 경품 선택지 중 ‘나주몰 포인트’에 대한 선호도가 예상보다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번 2회차에서도 포인트를 적극 홍보해 나주몰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 후 리뷰(네이버 영수증 또는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 향토음식체험문화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 전용 링크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 완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경품(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택1)을 지급하며 특히 회차별 나주밥상을 가장 많이 이용한 ‘나주밥상 최다 이용자’ 1명에게는 10만 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봄 시즌을 맞은 2회차 행사가 나주밥상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명함형 안내 카드 도입 등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챙긴 만큼 많은 관광객이 나주의 맛과 멋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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