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제6대 사장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최관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사장 임기는 2026년 4월 10일부터 2029년 4월 9일까지 3년이다.

최 신임 사장은 이번 공모 절차를 거쳐 임명됐다. 공모에는 18명이 지원했고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해 해양수산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곡성 출신인 최 신임 사장은 광주 숭일고와 동국대를 졸업했다. 1991년 간부후보생 39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찰청 감사담당관, 전남경찰청장,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기획조정관,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물동량 경쟁력과 항만 운영 효율, 친환경 전환, 스마트 항만 구축,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용 등 여러 현안을 안고 있다. 최 신임 사장은 조직 운영과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 안팎의 현안을 맡게 된다.

공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직 안정과 함께 여수·광양항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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