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전경.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등 생활물가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진군은 10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1개월간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생계비(난방비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도비 100% 지원사업으로,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31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자 가운데 전남도 내 거주자이며, 긴급 지원의 취지를 고려해 별도의 신규 대상자 조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군은 총 2092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계좌로 입금되며, 계좌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접수 절차를 통해 지원한다.

군은 전입·전출, 사망 등 변동 사항까지 꼼꼼히 반영해 오는 5월 11일까지 추가 지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어려운 군민들이 빠짐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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