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 환류형 장학 제도 현황 (표 =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진안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진안사랑장학생’선발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책을 마련했다.

선발 분야는 대학생 대상 일반·특기·복지·유학 장학금을 비롯해 중·고등학생용 특기·복지 장학금 등으로 세분화됐다. 특히 지역 내 학교 진학자와 전입 학생을 위한 진학장학금과 청소년 자격증 취득 장려금 등 맞춤형 지원 항목을 포함했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2025년 1월 1일부터 진안군에 계속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 수혜를 넘어 수혜자가 지역에 기여하는 ‘지역 환류형’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대학생 장학생은 연 1회 이상의 지역 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인재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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