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민생 행보를 이어가는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를 방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여수 서시장을 찾았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여수 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이 하나같이 경제 문제를 호소했다”며 “여수국가산단의 장기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현실을 꼭 해결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지금 여수는 내일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경제 침체와 민생 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경선과 관련해서는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남은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치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네거티브가 아닌 실력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 오는 날씨에도 이날 선거사무실에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찾아와 김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김 후보는 “오늘처럼 내리는 비의 작은 물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이 여수의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여러분은 저의 버팀목이자 원동력이다. 저 역시 시민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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