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이 제1기 노인대학원 입학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의왕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의왕노인대학원이 8일 첫 입학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전문적인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개원은 노인대학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행정적 성과로 연결한 지점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대학원 설립의 배경에는 수십 년간 사랑채와 아름채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확보한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학사 관리 기법이 자리 잡고 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과 입학생 대표 선서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선발된 40여 명의 만학도는 '배움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첫발을 뗐다.

학사 일정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지며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건강 프로그램 및 전문 강좌가 밀도 있게 다뤄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인대학원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조력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대학원 가동을 기점으로 지역 노인 복지 인프라가 한 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바라봤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