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길놀이의 한장면 (사진 =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국전라좌수영의 본영 여수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1일 믹을 연다.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을 호국의 열기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축제의 백미인 통제영길놀이를 필두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화려한 해상불꽃쇼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용줄다리기와 거북선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수군 복식 체험과 전통 활쏘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역사 체험 부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과 특산물 먹거리 장터는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는 요소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지자체는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동술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역사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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