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운동으로 예방하세요 봉화군 9개 보건지소 합병증 예방운동교실 본격운영 (사진 = 봉화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5월 15일까지 약 7주간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이 국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를 차지하고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에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주고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관내 9개 보건지소에서 각 읍·면 거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건지소 인력과 외부 강사 등 총 13명의 전문 인력도 투입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유도 및 올바른 운동법 지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그리고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환자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건소는 7주간의 과정을 마친 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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