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나주형 평생학습 복지모델’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나주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하며 ‘나주형 평생학습 복지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시민 중심 평생교육 정책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2026년도 지원 대상자 5000명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는 총 9238명이 신청해 높은 호응을 보인 가운데 정부 바우처 6종 수혜자를 제외한 82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광주은행에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선정자는 관내 190여 개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시민의 자기 주도적 학습권 보장과 지역 교육생태계 활성화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를 통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학습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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