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 낙동강변 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2026 안동 벚꽃축제 현장에는 봄꽃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만개한 벚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행사장 분위기는 비교적 활기를 띠었다. 평일 낮 시간대에도 관람객이 분산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축제장에서는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모습이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 관람객이 시간대별로 나뉘어 방문하면서 비교적 고른 흐름이 이어졌다.
공연과 체험이 함께 진행된 구간에서는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모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으며 먹거리 부스와 인근 상점에도 사람들의 줄이 이어지며 주변 상권에도 활기가 나타났다.
낙동강변 벚꽃길 주요 구간은 방문객이 집중되는 장소로 나타났다. 강을 따라 이어진 벚꽃 풍경이 펼쳐지고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되는 모습이었다.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 구간 역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동선이었다. 해당 구간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인원이 함께 이동하며 비교적 긴 체류가 이뤄졌다.
교보생명 인근 통로를 중심으로 원도심과 축제장을 오가는 이동도 활발하게 나타났으며 이 구간은 접근성과 이동 편의 측면에서 방문객 이용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졌다.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비교적 원활하게 운영되며 큰 사고 없이 진행됐다.
일부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늘어나며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도 있었지만 안내 인력이 배치되며 흐름이 유지됐다. 비가 내린 날에도 오후 들어 날씨가 맑아지면서 다시 관람객이 증가하기도했다.
마지막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 나들이객이 이어지며 행사장 전반에 방문 흐름이 유지됐다.
방문객 김모 씨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가족과 방문해 사진도 찍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벚꽃 경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객이 분산 유입되며 행사장 전반에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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