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그래핀 산업 세미나에서는 그래핀이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로서 지역 신산업 확장의 전략적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그래핀의 응용 가능성과 산업화 기반을 공유하며 포항을 미래 신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를 이어갔다.

포항TP 그래핀 산업 세미나 주요 내용 (표 = NSP통신)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정책 기조와 맞물려 그래핀 산업 고도화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6일 열렸다.

포항은 지난해 준공된 ‘그래핀스퀘어 포항캠퍼스’를 기반으로 CVD 그래핀 양산과 기술개발, 산업화 실증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춤으로써 산업 육성에 유리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김진율 제일테크노스 연구소장, 포항시 관계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그래핀의 주요 특성과 첨단산업 분야 응용 가능성, 지역 혁신산업으로의 확장 전략을 공유했으며 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6일 포항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그래핀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항테크노파크 그래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포항테크노파크)

홍병희 대표는 그래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과 지역 산업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그래핀 산업 육성과 신사업 발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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