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봄철 관리 중심의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3일 농가 재배포장에서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생육기 진입 시기에 맞춰 착과 및 수세 관리 등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이 날 교육에서는 생육기 초기 수세 안정화, 적정 착과 유도, 전정 관리, 토양·양분 관리, 시설 내 온·습도 환경 조절 등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핵심 관리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포장 9개소를 순회하며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수세 불균형 해소와 착과량 조절, 병해충 사전 대응 등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또 컨설팅을 통해 생육기 초기 관리가 착과 안정과 과실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재확인했으며, 적기 작업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곡성군 만감류는 지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0농가에서 총 16톤을 출하해 약 1억 3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고품질 만감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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