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자신하고 나섰다.
정 후보는 “최근 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개최에 대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섬박람회 준비는 차질 없이 순조로우며 시민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의 국제 행사 방침이 예전과 다르게 사후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건물 설치와 철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섬 박람회장도 주제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시관이 TFS텐트 등 가건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건물은 짧은 기간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며 너무 이른 시기에 설치하면 색바램 등 낡거나 훼손될 수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설치토록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정률에 대해 “지난 4월 1일 기준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공사는 주행사장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 공정률은 75%, 열린문화공간 조성 공정률은 46%, 주제섬 조성 공정률은 40%, 안전시설물 설치 공정률은 각각 47% 등이다”며 “관로 및 전력 간선공사 등 기초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조만간 박람회장을 보실 수 있으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당초 248억 원이던 섬박람회 예산을 703억 원으로 늘렸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달이던 기간도 두 달로 늘렸는가 하면 특히 안전문제를 고려해 장마와 혹서기인 7월을 피해 가을인 9월로 옮겼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섬박람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여수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여수가 한 단계 도약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다”며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것들을 이번 섬박람회 성공개최라는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