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3일 상주공업고등학교(경북 상주)를 방문해 고3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 및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준모)은 3일 상주공업고등학교(경북 상주)를 방문해 고3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 및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청년들의 병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병역이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무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의 일환이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대구·경북 관내 학교(중·고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제도는 고졸 이하 등 병역의무자에게 입영 전 기술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 기술병으로의 복무 및 전역 후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상주공업고등학교의 모든 학과들은 건축, 전기, 토목, 기계 분야의 군 특기들과 직접 관련이 있어 졸업(예정)자들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병역진로 설명회를 통해 의무자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홍보를 강화해 수혜 대상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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