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협의회장 김민정)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정책과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시 관계자, 협의회 임원진 18명이 참석했다. 학부모회장과 임원진이 현장에서 체감한 교육 환경과 학교 운영 상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통학로 안전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학교 주변 보행 환경과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졌고 체육시설과 주차 문제 등 생활과 맞닿은 사항도 함께 언급됐다. 임원진은 학교 안팎 환경이 학생 생활과 직결된다고 설명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정 협의회장은 “시장님이 직접 시간을 내 학부모 회장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소통을 이어가고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파크골프장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 내용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현장을 직접 가보니 경사와 시야 문제로 인한 불편이 이해됐다”며 “주변 식재를 늘려 그늘과 경계를 확보하도록 보완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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