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지난 2일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1차분을 345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3일~3월 15일까지 접수된 신청분에 대한 것으로 총 지급액은 약 4억 4300만 원이다.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연 최대 3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백운장학회는 올해 최종 학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해 매년 지원 대상을 한 학년씩 확대해 오는 2029년부터는 전 학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며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신청 기간이 오는 4월 30일까지인 만큼 자격요건을 갖춘 학생들이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운장학회는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시민과 기업 등의 기부로 248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1만 7725명에게 총 14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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