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평생학습 운영 모습. (사진 = 시흥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년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난 2024년 7월 평생학습과 내에 장애인 평생학습 전담팀을 구성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행했고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또 시흥시는 ▲평생학습과 ▲장애인복지과 ▲교육자치과 ▲청년청소년과 등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장애인 기관·단체·시설·교육기관 등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한국공학대학교 등 교육기관은 장애인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단체 및 기관들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이면 누구나 공평하게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시흥시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 시흥시)

지난해 시흥시는 ▲한글교육 ▲금융교육 ▲미술융합 의사소통교육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문해교육 ▲그림책·동물 등을 활용한 정서교육 등 장애인 학습과정을 마련했으며 장애인 50% 이상 포함된 5인 이상 학습그룹이 희망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장애-비장애 통합교육인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16개 프로그램 129명이 이용했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4725만원을 확보해 ▲정왕평생학습관 내 장애인평생학습센터 개소 ▲장애인 평생학습 친화 공간 인증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똑똑한 학습’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기반터 활용 온라인 강좌 개설 등 6개 분야 17개 사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을 45명이 이수해 2024년부터 131명의 강사와 활동가를 배출했으며 장애인이 더 편하고 쉽게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야·정왕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정규강좌에 장애인 1명을 우선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장애인이 더 크게 꿈꾸고 더 편하게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 = 시흥시)

1기 평생학습에 34명의 장애인이 수강 인원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시흥시교육캠퍼스 쏙(SSOC)을 활용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탑재,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학습 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장애인에게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장애인이 더 크게 꿈꾸고 더 편하게 배우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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